척추 관절 연구소

웨스턴 동물의료센터에서는 웨스턴 척추 관절 연구소를 설립하여 척추관련 질환의 분석과 치료적 접근을 통한 새로운 논문을 계속 발표하여 수의학 발전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연골 이형성 품종인 페키니즈, 코커 스파니엘, 닥스훈트등에 다발하는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동물이 많이 내원하고 있습니다. 이는 즉시 응급 처치와 MRI 검사, 뇌척수액 검사를 통해 약물이나 전침치료, 또한 척추궁 부분 절제술이라는 척추수술을 통해 다시 동물이 스스로 배변, 배뇨하고 걸어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외의 척추 골절 및 척추 탈구등이 수술되어집니다.

또한 소형견에서 생길 수 있는 첫째, 둘째 경추의 문제인 환축추 아탈구(AAI)시에 수술적 교정으로 다시 행복한 삶을 이루어가도록 하고 있으며, 머리에 뇌척수액이 과도하게 저류되어 신경증상이 발생한 경우 MRI검사와 뇌척수액 검사후에 머리의 물을 배로 빼주는 장치(ventriculoperitoneal shunt)를 장착하기도 합니다.

  • ① 추가판 질환(IVDD)시의 척추궁 부분 절제술 (laminectomy)
  • ② 뇌수두증시(Hydrocephalus)시의 뇌실 복강 ​배액장치(Ventricuoperitoneal shunt)의 장착

3층에서 떨어진 강아지, 본원 CT로 경추 3번 골절부가 확인되었습니다.

정형외과 수술은 독립된 수술실에서 흡입마취기, 인공호흡기, 심전도를 포함한 환자 상태 감시장치, C-arm 등의 장비를 이용하여 멸균적이고 안전한 수술이 이루어집니다. 또한 다양한 골판과 나사 및 외골격 고정장치를 환자의 상태에 맞게 적용하여 빠른 기능회복을 기대 할 수 있고 술후 복합증이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형외과 수술 부위는 가장 골절이 많이 되는 골반골절 및 요골 골절과 함께 안면으로는 하악 및 상악 골절, 전지로는 과골절, 상완골절, 팔꿈치 골절의 수술이 이루어지며 후지에서는 다양한 부위의 골반골절과 대퇴골절, 원위 대퇴골절, 근위 경골골절, 발뒤꿈치 골절 및 발가락 골절의 수술이 이루어집니다.
이외에 심한 손상이나 복합골절, 관절염으로 인해 관절을 유지하기 어려운 경우에 어깨, 팔꿈치, 앞발목, 무릎관절, 발목관절의 관절고정수술을 이용해 환자가 걸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관절 수술로는 우리나라 소형견에 가장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슬개골 탈구 수술이 이루어지며 수술은 자신의 연골을 관절부에 그대로 이식하는 방법 등을 이용하여 재발률은 거의 없으며 빠르게 기능을 회복시킵니다.

이외 대형견에 다발하는 고관절 이형성 질환의 삼중골반절단술 TPO)이 시행되어지고 체중이 많이 나가는 동물의 전십자 인대단열이 있는 경우 TPLO 시술이 이루어집니다.

위의 CT 사진의 경추 골절환자. 최고난이도의 수술이 매우 견고하고 아름답다. 수술후 2일째부터 걸어다녔다.

2013년 한국 임상수의학회 발표-전십자 인대 단열시의 CTWO 적용증례

2013 동물병원 협의회 강의

2006년 임상수의학회 발표-슬개골 탈구의 새로운 수술법 적용

2007년 임상수의학회 발표-전십자 이대 단열시의 CTWO 수술법의 소개

2014년 임상수의학회 발표-척골원위성장판 조기폐쇄증의 수술적 치료

2013년 서울대 임상 동문회 강의

2009년 임상 수의학회 강의

2009년 임상수의학회 발표

2006년 임상수의학회 발표

2003년 임상수의학회 발표

2008년 임상수의학회 발표-척골원위 성장판 조기폐쇄증의 수술적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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