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웨스턴동물의료센터입니다.
지난 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2026 KAHA 컨퍼런스에 저희 웨스턴동물의료센터 의료진이 강연과 패널 세션으로 참여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임상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의 수의사 선생님들이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홍연정 대표원장님께서는 무릎골 탈구 수술에 관한 강연을 통해, 치료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과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정리해 주셨습니다.
흔히 시행되는 처치일수록 더욱 정확한 판단과 세심한 접근이 중요하다는 점을 짚어 주셨습니다.
이어 진행된 외과 패널 라운딩 세션에는 대표원장님께서 패널로 참여하시어, 외과 수의사로서의 성장 과정과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앞으로의 진로를 고민하는 젊은 수의사 선생님들과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이혜경 과장님께서는 수액 치료를 주제로, 기본적인 처치의 중요성과 상황에 따른 해석의 필요성을 짚어 주셨습니다.
기본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결국 환자의 안전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윤지선 테크니션 과장님께서는 진료의 시작이 되는 바이탈 사인 평가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는 관찰력과 팀 기반 진료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손상준 과장님과 박정훈 내과 원장님께서는 각각 내과 강연과 패널 라운딩 세션에서 사회를 맡으시어, 발표와 토론이 원활하게 이어지도록 세션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각자의 역할은 달랐지만,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전하려고 했던 메시지는 같았습니다.
보다 나은 임상 판단을 위해 경험을 나누고 함께 고민하는 것이었습니다.
진료 현장은 늘 다양한 선택 앞에 놓입니다. 같은 질환이라도 환자의 상황과 조건에 따라 접근 방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각자의 경험을 나누며 그 판단의 폭을 넓혀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웨스턴동물의료센터 역시 이러한 학술 교류가 진료의 깊이를 더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임상 중심의 교육과 학술 활동을 통해, 현장에 도움이 되는 의료 지식을 꾸준히 나누고 반려동물 진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